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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7-28 10:18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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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갈때마다 野의원들과 설전 벌이는 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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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또 다시 국회에서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자신의 아들 관련 의혹을 두고 법무부 차관을 몰아붙이던 야당 의원에게 “소설을 쓰시네”란 말을 했다가 법제사법위원회가 한때 파행되는 소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추 장관이 국회에 갈 때마다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야권에선 “(장관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격앙된 반응까지 터져나왔다.

27일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추 장관은 미래통합당 윤한홍 의원이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올해 서울동부지검장에서 법무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혼잣말을 하듯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윤 의원의 질문은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으로 동부지검에 고발돼 수사가 진행 중인 추 장관 아들 사건이 고 차관의 ‘영전’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냔 공세였다. 추 장관 아들 사건을 뭉개는 대신 차관에 올랐다는 주장이다. 고 차관은 “글쎄요”라고 답했으나 추 장관의 말이 마이크를 타고 회의장에 퍼지자 분위기가 일순간 험악해졌다.

윤 의원은 곧장 추 장관에게 “국회의원들이 소설가입니까”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추 장관은 “질문도 질문 같은 질문을 하라”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여당 의원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윤 의원을 향해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이 어딨나, 국회의원이라고 마음대로 질문할 수 있느냐”며 “장관에 대한 모욕이고, 차관에 대한 모욕”이라고 따졌다. 이에 윤 의원은 “김 의원은 뭐하는 분이냐, 법무부 직원인가, 장관 비서실장인가”라고 쏘아붙였고,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라고 맞서는 공방이 오갔다. 이후 장내는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가면서 난장판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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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질의답변이 진행되기 어려운 것 같으니 잠시 정회하겠다”고 한 뒤 의사봉을 두드리고 자리를 떴다. 회의는 40여분 뒤 속개했지만 추 장관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피감기관장이 차관과 헌법기관인 의원이 질문과 답변을 하고 있는데 ‘소설 쓰네’라고 조롱하듯 말하는 건 ‘국회 모독’”이라며 “추 장관이 사과를 못 하겠다면 회의를 이대로 마쳐달라”고 요구했다. 같은 당 김도읍 의원도 추 장관을 겨냥해 “질의 답변 와중에 불쑥 (회의) 파행의 빌미를 준 부분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면 될 일이 아니다”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후 추 장관은 발언 기회를 얻어 아들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아들이) 특권을 누린 적이 없고, 특혜 병가도 받은 적 없다”며 “다리 치료가 덜 끝나 의사 소견과 적법 절차에 따라 군생활을 다 마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장관은 “면책특권은 ‘모욕’을 주는 특권이 아니다”라며 “주장에 확신이 있다면 면책특권을 걷어낸 뒤 주장하고, 그에 맞는 책임도 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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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앞서 추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통합당 곽상도 의원을 향해 “저한테 시비걸려고 질문하는 거냐”고 쏘아붙이면서 통합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그는 지난 22일에도 대정부 질문에서 통합당 김태흠 의원이 아들 의혹을 꺼내자 ‘발끈’했다. 김 의원이 법무부 장관의 입장 가안문이 유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그래서 어쨌다는 겁니까”라고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금 국회에 싸우러 나왔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결국 박병석 국회의장까지 나서서 양측에 주의를 주기도 했다. 추 장관은 지난 21일에는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접수됐다는 박 의장의 발언에 활짝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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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만지고 있다. 뉴시스
법사위 소속 통합당 의원들은 이날 회의가 정회된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추 장관의 ‘인격’을 거론하며 “모욕적 발언에 대해 추 장관은 자신을 돌아보고 국회와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장제원 의원은 “추 장관이 국회만 들어오면 막장이 된다”고 꼬집었고, 윤한홍 의원은 “행정부가 국회를 얼마나 얕잡아보고 있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무부 장관인가, 무법장관인가, 지금까지 이런 장관은 없었다”며 “내로남불 막말과 진실마저 왜곡하는 무법에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추 장관에 대한 탄핵안은 지난 23일 부결됐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토론토가 대포를 앞세워 연패사슬을 끊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가 결승타 포함 멀티홈런을 터뜨렸고, 로우디 텔레즈(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와 대니 잰슨(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도 각각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구원 등판한 A.J. 콜(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은 승을 챙겼다.

토론토가 2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워싱턴은 2연패에 빠졌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에릭 테임즈는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286였던 타율은 .333로 상승했다.

토론토는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나온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에르난데스가 중앙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2m 솔로홈런을 터뜨려 선취득점을 올린 것. 토론토는 2회초 득점권 찬스는 살리지 못했지만, 트렌트 손튼이 3회말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쳐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토론토는 4회초 들어 다시 장타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텔레즈가 아니발 산체스의 초구를 공략,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린 토론토는 2사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잰슨까지 솔로홈런을 만들어 격차를 3점으로 벌렸다.

토론토는 4회말 테임즈(안타)-커트 스즈키(2루타)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과정서 첫 실점을 범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이어진 무사 1, 3루 위기서 워싱턴의 후속타를 봉쇄한 토론토는 5회초 에르난데스가 다시 선두타자로 솔로홈런을 터뜨려 3점차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이후 불펜을 총동원, 리드를 유지했다. 5회말 투입한 A.J.콜(1이닝)-라이온 보루키(1⅓이닝)-조던 로마노(⅔이닝) 등 불펜투수들이 각각 무실점 투구를 펼쳐 타선이 숨을 고른 와중에도 주도권만큼은 줄곧 지켰다.

8회말 투입한 라파엘 돌리스가 1사 1루서 스즈키의 병살타를 유도, 8회말을 끝낸 토론토는 4-1 스코어가 계속된 9회말 앤서니 배스를 마무리투수로 투입했다. 토론토는 배스가 워싱턴 타선을 봉쇄, 3점차 리드를 지킨 끝에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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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동료 배우 나디아 파스크와의 열애를 '럽스타그램'으로 인정했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톰 홀랜드가 나디아 파스크와의 열애를 직접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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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톰 홀랜드가 27일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CG 같은 구름을 배경으로 나디아 파크스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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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달 메일온라인의 단독보도로 전해졌다. 당시 열애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된 상태에서 보도가 되었으며 톰 홀랜드의 측근은 두 사람이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에 열애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한편 나디아 파크스는 드라마 '닥터 후', '스페인 공주' 등에 출연한 배우이며 톰 홀랜드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이 KIA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대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7.14/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일요일이던 지난 19일 삼성-롯데전이 열린 대구 라이온즈파크.

경기를 앞두고 삼성 허삼영 감독은 이날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31)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화요일인 14일 대구 KIA전에 이은 일주일 두차례 등판. 5일 전 뷰캐넌은 7이닝 동안 101구를 던지며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19일 롯데전 투구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허삼영 감독은 "그게 제일 고민스러운 부분"이라며 "상대 외인 선발(스트레일리) 간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있을 것"이라고 뷰캐넌의 투지를 예상했다.

허 감독의 생각, 그대로였다. 뚜껑을 열자 뷰캐넌은 스트레일리와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다.

1회말 이대호에게 불의의 투런포를 허용한 뷰캐넌은 이후 완벽투를 펼치며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스트레일리가 6이닝 만에 1실점 하고 먼저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뷰캐넌은 승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1-2로 뒤지던 7회말까지 97구를 던졌다. 5일 전 101구 피칭을 감안하면 교체 타이밍. 하지만 덕아웃으로 들어오던 뷰캐넌은 덕아웃을 향해 검지를 세웠다. '1이닝 더 던지겠다'는 강력한 의사 표시였다.

결국 벤치 허락 속에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혼신의 112구를 뿌린 후에야 임무를 마쳤다.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5.30/
이날 경기 후 허삼영 감독의 마음은 살짝 복잡해졌다. 대견하면서도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사실 다른 용병 투수들이 의무 이닝만 채우면 더 안 던지려고 하는데 이 친구는 달라요. 초반에 무너지는 경기 조차 어떻게든 5이닝을 채우려고 하죠. 다만, 의욕이 과하지 않나 싶어서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어요. 지금이 마지막 경기가 아니니까요. 에이급 선발 투수는 1년에 25~30번 등판해 180이닝 정도 소화해 줘야 하잖아요."

그로부터 꼭 일주일 후인 26일 광주 KIA전.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평소 같지 않았다.

1회부터 볼넷을 남발하며 고전했다. 결국 5이닝 동안 9피안타 2볼넷으로 6실점(4자책) 하며 시즌 5패째를 안았다. 유독 수비 도움이 없었던 불운한 경기였지만 뷰캐넌의 구위도, 제구도 정상은 아니었다.

스스로 경기 후 "경기 내내 커맨드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쉬워 했을 정도.

부진했던 결과에 직전 경기 여파가 미쳤는 지 단언하기는 힘들다.

다만, 외인 간 선발 맞대결을 펼친 직후 경기에 두 차례 연속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점은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뷰캐넌은 지난 6월19일 광주 KIA전에서 가뇽과 105구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직후인 6월25일 대구 한화전에서 6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첫 외인 선발 맞대결이었던 7월19일 롯데 스트레일리와의 숨 막히는 승부를 펼쳤다. 직후인 26일 KIA전에서 또 한번 경기를 망쳤다.

'승부사' 뷰캐넌의 강한 승부욕.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부진과 부상 위험.

허 감독이, 그리고 삼성이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에이스의 투혼을 지켜보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승리투수 뷰캐넌이 팀의 5대0 승리를 확정짓고 이학주 박해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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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와 양우석 감독이 오늘 저녁 8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내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과 함께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인간 정우성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영화 '변호인'(2013)과 '강철비'(2017)에 이어 이번 ‘강철비2: 정상회담’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이번 영화를 통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캐스팅 비화를 전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강철비' 1편의 속편이지만 인물과 설정이 전혀 다르게 펼쳐지는데 1편에서 북한 최정예 요원 역할을 맡았던 정우성 씨는 2편에서 대한민국의 젊은 대통령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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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음악방송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평일 저녁 8~9시 TBS FM 95.1 채널과 유튜브 ‘TBS FM’을 검색해 청취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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