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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7-14 16:11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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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미 언론 기고에 적극 반박
"北주민 알권리 보장, 접경지역민 피해주지 않는 방식으로"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이르면 이번 주 법인 설립허가 취소"
박상학, 미국 WP에 정부 비판 기고문 "대북활동가 방해"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지난 6월 26일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통일부는 14일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우리는 북한에 식량과 정보를 보낸다. 한국은 왜 이를 막으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정부의 조치를 비판한 것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통일부는 이르면 이번 주에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대해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대북전단이나 물품 등을 살포하는 행위가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로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며, "2016년도 대법원 판례에서 확인했듯이 전단 살포 행위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기는 하나 접경지역 주민 생명과 재산권에 위험을 초래할 경우 제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 주민의 알권리 보장은 남북 간 긴장을 유발하지 않고 또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대북전단이나 물품 등의 살포 행위는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도 별 도움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박상학 형제가 운영하는 탈북민단체들에 대한 청문 절차가 모두 종결됐다"며, "이르면 이번 주에 이들 법인의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게재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관련 기사. (사진='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이 당국자는 다만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대해 의견을 더 청취한다는 차원에서 서면 의견 제출을 15일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며, "서면 의견을 제출할 경우 이를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5일까지 의견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의견이 없는 것으로 보고 취소 절차에 들어가고, 의견을 제출할 경우 좀 더 검토한다는 설명이다.

법인 설립허가가 취소되면 이들 단체에 대한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도 취소될 수 있으며, 단체들은 기부금을 모금할 때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한편 박상학 대표는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김정은 정권의 거짓말과 세뇌에 대해 대안적 이야기를 제공하려는 활동가와 탈북자의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며 "침묵 당한 탈북자들은 북한 내에서 벌어지는 잔혹 행위를 세계에 알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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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기차 도약 원년…5년 뒤 세계 판매 100만대 목표"
"미래 친환경차 사업 반드시 잘 해내겠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권희원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5년 뒤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업체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14일 청와대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그린뉴딜과 관련해 현대차그룹의 전략을 소개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영상 연결로 출연해 "그린 뉴딜 대표기업으로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2025년에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고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기록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미래 친환경차 사업은 현대차그룹 생존과도 관련이 있고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잘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그린뉴딜' 보고 듣는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그린 뉴딜 관련 발언을 듣고 있다. 2020.7.14 utzza@yna.co.kr


그는 "내년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가 출시된다"고 말했다.

차세대 전기차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를 달린다고 정 부회장은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전기차를 23종 내놓을 계획이다.

정 부회장은 "최근 삼성, SK, LG를 차례로 방문해 배터리 신기술을 협의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3사가 한국 기업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서로 잘 협력해 세계 시장 경쟁에서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소전기차와 관련해서는 "국내 시장에서 수소버스와 트럭 판매를 확대하고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소전기차의 심장인 연료전지시스템은 20년간 14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개발했으며 3∼4년 안에 수명을 2배 이상 늘리고 원가는 절반 이하로 낮춘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스템은 선박, 열차, 도심형 항공기, 빌딩, 발전소 등 생활 모든 영역과 군사용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며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며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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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 '그린뉴딜' 보고 듣는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그린 뉴딜 관련 발언을 듣고 있다. 2020.7.14 utzza@yna.co.kr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관련해서는 "전기차 배터리와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공중 이동 수단으로, 2028년 상용화해 하늘 위에 펼쳐지는 이동혁명을 이끌어가겠다"고 그는 말했다.

정 부회장은 "그린 뉴딜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차그룹은 제로 탄소 시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스타트업, 중소 부품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며 "오늘 대통령님께서 주관한 이 회의가 더 좋은 정책으로 이어져서 한국자동차 산업 도약을 뒷받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중거리미사일 '탄두 대기권 재진입' 기술 획득 추정"

2020년판 일본 방위백서에 실린 '북한의 보유·개발해온 탄도미사일' 도표 (일본 방위성)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능력에 대해 '일본 공격이 가능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공식 평가했다.

일본 방위성은 14일 공개한 '2020년판 방위백서(일본의 방위)'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현황을 소개하면서 "북한은 핵무기의 소형화·탄두화를 실현했고, 이를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우리나라(일본)을 공격할 능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매년 안보환경과 방위정책 등을 정리해 발간하는 방위백서에 북한의 '핵공격 능력'에 관한 표현이 담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위성은 작년판 백서에선 "핵무기 소형화·탄두화를 이미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만 기술했었다.

방위성은 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대해선 "계속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면서도 일본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가는 '북극성' 계열 등 일부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경우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에 필요한 기술을 이미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즉, 북한이 앞으로 ICBM 기술마저 완성할 경우 "미국에 대한 전략적 억지력을 확보했다"는 인식 아래 역내 군사적 도발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방위성이 주장이다.

방위성은 북한이 작년 5월 이후 시험발사를 계속해온 북한판 '이스칸데르' 등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선 "(일본 등) 다른 나라의 미사일 방어망 돌파를 위해 통상적인 탄도미사일보다 낮은 고도에서 변칙적인 궤도로 비행토록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미사일은 "발사 징후 파악과 조기 탐지가 어렵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2020년판 일본 방위백서에 실린 '북한 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 도표 (일본 방위성) © 뉴스1

방위성은 "이처럼 북한은 공격형태의 복잡화·다양화를 집요하게 추구하고, 공격능력 강화·향상을 착실히 도모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일본)를 포함한 관계국의 정보수집·경계, 요격태세에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방위성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백서에서도 "북한의 군사동향은 우리나라(일본)의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급박한 위협"이라고 적시했다.

이와 함께 방위성은 올해 방위백서 중 남북한과 주한미군 등 '한반도의 방위대책'을 설명하는 항목에선 "한반도는 반세기 이상 동일민족의 분단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현재도 비무장지대(DMZ)를 사이에도 160만명 정도의 지상군이 엄중히 대치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안정은 우리나라(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역의 평화·안정에 극히 중요한 과제"라고 기술했다.

방위성은 특히 "2017년 5월 출범한 한국의 문재인 정권은 대북정책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긴장완화를 중시하고 있다"며 "이런 정책이 향후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방위성은 올해 백서에서 최근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주변 해상에 중국 해경선이 자주 출몰하는 점을 들어 "힘을 배경으로 하는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가 집요하게 계속되고 있어 강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 방위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관련해서도 "중국이 허위정보 유포 등의 공작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들에 유리한 국제·지역질서 형성과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국가 간 전략적 경쟁을 현재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방위성은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각국의 군사훈련이 중단된 사실 등을 거론, "감염 확산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적 군사균형에도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킥오프 전 기념 촬영 중인 인천 선수들. 제공 | 프로축구연맹
킥오프 전 기념 촬영 중인 인천 선수들.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인천이 팀을 강등에서 구할 적임자를 찾고 있다.
인천은 지난 11일 상주와의 무승부로 길고 긴 연패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지난 5월 23일 수원전에서 패한 뒤로 내리 8연패를 기록한 인천이 오랜 부진에서 탈출할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그러나 K리그1 11라운드를 치른 현재까지도 여전히 첫 승을 올리지 못한 인천의 문제는 공석인 사령탑에 있다. 임중용 감독 대행 체제로 코치진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방향키를 잡고 지휘할 선장이 없다. 중심을 잡아 줄 지도자가 없기에 힘을 낸다고 해도 중구난방일 수밖에 없다.

인천은 하루빨리 지도자를 찾아야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천 고위 관계자는 “감독 선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팀 스타일을 보고 팀에 맞게 위기를 탈피하고 선수들을 잡아줄 수 있는 지도자, 1부 팀에 맞는 감독을 모셔올 생각”이라며 “애매하게 감독을 뽑진 않을 것이다. 1~2주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준에 맞는 감독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 단골손님처럼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지도자들이 거론되기도 했다. 해당 관계자는 “매번 인천 감독직이 공석일 때마다 추천 들어오는 분들이다. 이번에도 추천된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분들을 선택하면 인천 팬과도 마찰이 염려된다. 절대 그분들을 선임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결국 회전문 인사가 아닌 제대로 된 인물로 인천의 위기를 헤쳐갈 지도자를 고르겠다는 뜻이다. 고위 관계자는 “임완섭 감독이 진짜로 잘하다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책임지고 나간 자리”라며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령탑이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인천은 시즌의 3분의 1가량 소화한 상황에서 하위권과 승점 차(7점)가 벌어질 정도로 바닥을 치고 있다. 예년 같았으면 여름 이적시장 선수 보강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조금씩 마련했을 인천이다. 특히 인천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끈끈한’ 축구를 선보였던 팀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팬들의 응원이 없는 상황에서 기적을 이뤄내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현 상황에서 선임될 지도자가 인천의 마지막 반전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인천 관계자는 “1부에 남을 마지막 기로에 놓여 있다. 냉정하면서 신중하게 결정하려 한다”며 “과거 이력도 봐야 하고 우리팀을 잘 아는 지도자가 지휘봉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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