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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7-09 17:46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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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오늘의 선물(대표 조인숙·송지은)이 응원이 되는 편지와 선물을 정기구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물의 구독이나 구매가 가능하고 양재천변에 있는 살롱 공간에서는 전시와 모임이 열린다.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며 임상아, 이혜주 작가의 작품 문진을 구독 고객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선물

오늘의 선물 관계자는 “오늘의 선물은 스토리가 있는 가치 있는 선물·편지와 함께 1:1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도 외롭지 않고,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어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과 감성의 융합 서비스"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 조치과 전 매장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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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김재민 송추가마골 대표가 최근 불거진 '빨아쓰는 고기' 논란에 대해 소비자들과 직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폐기해야 할 고기를 소주에 빨아 재판매한 유명 갈비 체인점이 송추가마골 덕정점'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이후 김 대표는 이날 송추가마골 공식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을 올렸다.

이 업소는 지난 2월까지 따뜻한 물로 급하게 해동한 뒤 상온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변질된 고기를 소주로 빨아 정상 고기와 함께 손님에게 판매한 사실이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김 대표는 "저희 지점의 식재관리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송추가마골을 신뢰하고 사랑해준 고객 여러분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한다"며 "송추가마골에서 근무하는 900여명의 가족들에게도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1981년 10평 규모로 시작한 송추가마골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40년간 단 한명의 손님이라도 맛있는 고기 한 점으로 가족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고객들도 그 마음을 알아줬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빨아쓰는 고기 논란에 대해 "고객과 직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외식기업이 되자는 송추가마골의 비전에 비춰볼 때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결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매장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과 업무처리로 인한 일이라 할지라도 이 또한 직원 관리 및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저와 본사의 잘못"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본사는 해당 매장에 대한 시정 조치 뿐 만 아니라 전 매장을 대상으로 육류관리 특별 점검 실시, 외부 위생 전문업체 세스코를 통한 매장 불시 위생 및 육류관리 점검, 직원교육과 함께 최상의 식재 관리에 필요한 설비 증설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송추가마골에 대해 실망하고 상처를 받으신 고객과 직원 들의 마음이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면서도 "이번일을 계기로 저희 송추가마골은 지난 40년의 신뢰와 믿음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송추가마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코로나19 이후 가족 설문조사

초등생 자녀 가정 85% 긴급돌봄 이용 안했다
'자녀의 코로나19 감염우려' '기관 이용 불안' 높아

긴급돌봄교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5월 26일 서울 은평구 연은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아동ㆍ청소년 대상 돌봄서비스 수요는 늘었지만, 정작 기관과 정부의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는 높지 않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김영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코로나19 시기 가족생활과 가족정책 의제'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돌봄공백이 커지고 있지만 감염 우려로 돌봄서비스의 이용률은 낮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고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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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휴원ㆍ휴교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정이 긴급돌봄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53.1%로 절반이 넘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85.0%에 달했다.

긴급돌봄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직접 돌보는 등)이용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가 56.3%(중복 포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녀가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불안해서(41.8%), △긴급돌봄 운영방식이 불안해서(10.1%) △기관의 안전ㆍ위생을 신뢰할 수 없어서(8.5%) 순이었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이 감염이나 안전 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아이돌보미와 육아가사도우미 등 재가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데다 등교 수업도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자녀가 홀로 있는 시간은 크게 늘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은 아이가 하루 평균 4시간 45분을 홀로 지낸다고 응답했다. 외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도 하루 평균 2시간 23분을 홀로 시간을 보냈다. 이는 2015년 가족실태조사에서 초등학생이 '방과 후 기관 이용 이후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응답이 △거의없음 63.0% △1시간 정도 16.8% △2시간 정도 10.3%로 나온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돌봄이 더욱 필요한 미취학 자녀들도 맞벌이(일평균 2시간 46분)와 외벌이(하루 평균 2시간13분) 가정을 가리지 않고 홀로 있는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겼다.

향후 감염병 전파와 같은 유사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기관에 맡기기보다는 직접 돌보겠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미취학 자녀 가정에서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돌본다는 응답은 81.8%에 달해, 유치원 등 돌봄 기관을 이용(13.4%)하거나 아이돌봄서비스등 정부 지원을 이용(2.4%)한다는 응답보다 훨씬 높았다.

김 연구위원은 "돌봄 기관과 재가돌봄서비스 인력에 대한 위생 안전을 현재보다 높은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위생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도지사 협조문 보내…"도내 확진자 25% 식사 중 감염 추정"



학교 급식실 칸막이 빼곡[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9일 도내 요식업계에 새로운 음식문화 확산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요식업체 대표들에게 협조문을 보내 국과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개인 접시를 제공하며, 마주 보지 않고 식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식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길이 많이 가는 손잡이와 식탁 등의 철저한 소독도 강조했다.

충남도는 도내 코로나19 감염자의 25% 정도가 함께 식사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이 같은 협조문을 보냈다.

양승조 지사는 "외식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을 잘 알지만, 나와 우리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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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추신수는 2014년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올해는 그 7년 계약의 마지막 해다.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했지만 악재도 있었다. 하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번지며 시즌이 60경기로 축소됐다. 그나마 뒤늦게라도 시즌을 시작하는 게 다행일 정도다. 비시즌 내내 미국에 머문 추신수도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 의식을 지적하며 걱정을 많이 했다고 했다.


이제 개막을 위한 여름 캠프가 시작됐고, 추신수는 건강하게 팀에 합류했다. 팀 타선의 여전한 중심축이자, 클럽하우스의 리더이기도 한 추신수의 향후 거취는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추신수는 정작 자신의 야구 경력에 대해 걱정한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com)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이번 시즌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을 했다”고 했다. 계약 기간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사실 내년 상황이 어찌될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이런 것은 잊기도 했다. 추신수는 “누가 알겠는가.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단순히 매 시즌마다 생각했고, 항상 내 자신을 믿었으며 몇 년을 더 뛸 수 있었다. 매일 준비를 할 뿐이다. 이런 일이 생겼을 때(코로나 사태)도 난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을 뿐이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다만 추신수의 걱정은 접어둬도 될 것 같다. 여전히 좋은 공격 생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2000만 달러의 고액 연봉을 줄 팀은 없겠지만, 단년 계약이라면 분명 추신수를 원하는 팀이 있을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전망이다. 추신수의 경기 내외적인 가치를 잘 알고 있는 텍사스도 그 후보 중 하나다. MLB.com 또한 기록을 들어 추신수의 걱정을 괜한 것으로 평가했다.


MLB.com은 “텍사스는 추신수가 FA가 됐을 때 그에 대해 길고 깊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면서 “추신수는 오는 월요일에 만 38세가 되지만 여전히 생산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타율 OPS(출루율+장타율) 0.806을 기록했으며 27아웃당 평균 6.11득점으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169명 중 34위를 기록했다”고 치켜세웠다.


MLB.com은 호세 아브레유(6.08점), 맷 채프먼(6.06점), 닉 카스테야노스(6.00)도 추신수보다 못했다면서, 텍사스가 지난 FA 시장에서 카스테야노스 영입에 나섰던 것을 상기시켰다. 추신수를 잡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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