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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7-28 10:22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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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중순 LG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 LG 벨벳의 제품 소개 영상 화면. /사진=LG전자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중순 LG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등록한 LG 벨벳 '제품 소개 영상'과 '디자인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각각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LG 벨벳 글로벌 순차 출시에 따른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품에 대한 해외 매체들 호평이 유튜브 영상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해 미국 IT 매체 씨넷은 "LG 벨벳은 이전에 출시된 그 어떤 스마트폰과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며 "최근 경험한 L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디자인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영국 IT전문매체 T3는 "LG 벨벳은 매우 우수한 디자인에 듀얼스크린, 스타일러스 펜 등 편의 요소를 갖춘 제품"이라며 "스마트폰에 있어 이보다 더 많은 걸 기대하긴 힘들 것"이라고 호평했다.

영상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지금까지 본 스마트폰 제품 영상 중 최고", "카메라 디자인의 특징이 영상에 잘 나타난다", "영상에서 보이스 아웃포커스 기능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LG 벨벳은 지난 5월 한국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 10여 개 국가에 출시됐다. 특히 이달 말부터는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에도 출시한다

마창민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 전무는 "LG 벨벳은 눈에 보이는 디자인을 넘어 만지고 싶은 디자인"이라며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흥미로운 영상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도록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최지만이 4번째 타석에서 출루했다.

템파베이 레이스는 7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파크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섰다.파워볼사이트

선발 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만난 첫 타석 좌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5구를 받아쳤지만 뜬공으로 물러났다.

1-1 동점인 3회말 주자 없는 2사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이 돌아왔다. 최지만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팀이 6-1로 크게 앞선 4회말 1사 1, 2루 최지만이 3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투키 투상을 상대했다. 최지만의 스윙이 체크스윙으로 인정되면서 두 번째 삼진이 됐다.

10-5 리드인 6회 2사 주자 없는 타석에 최지만이 들어섰다. 최지만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 변화구를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4경기 연속 출루다.(자료사진=최지만)

[OSEN=인천, 민경훈 기자] SK 정진기가 우익수 오른쪽 적시 역전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그렇게 골절되는 건 처음 봤다”.

SK 외야수 정진기(28)는 지난 24일 대전 한화전 5회초 타석 중 갑자기 교체됐다. 한화 투수 장시환의 초구 바깥쪽 144km 직구에 파울을 치고 난 뒤 손에 통증을 호소했다. 타석에서 벗어나 몇 번 연습 스윙을 했지만 통증이 가지 않았고, 대타 최지훈으로 교체돼 경기에 빠졌다.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정진기는 27일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손 유구골 골절상 진단이 나왔다. 27일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재활에) 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스윙을 하다가 손 안쪽에서 골절이 온 것 같다. 나도 처음 보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유구골은 손목을 이루는 8개의 뼈 중 하나로 약지를 따라 손목 쪽으로 내려가기 전 갈고리 모양으로 휘어 있어 다른 뼈보다 약하다. 방망이를 쥐고 반복 스윙하는 타자들의 통증과 외부 충격이 축적됐을 때 골절이 발생한다.

타자들이 종종 겪는 부상이지만 이렇게 경기 도중 골절이 일어나는 건 흔치 않다. 지난 1991년 입단 후 선수로 23년, 지도자로 7년 등 도합 30년째 프로 생활을 하고 있는 박경완 감독대행도 처음 볼 만큼 아쉬운 부상이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5회말 1사 1루 상황 SK 정의윤 타석 때 주자 정진기가 2루 도루에 이어 상대 실책을 틈 타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 dreamer@osen.co.kr
화순고 출신으로 지난 2011년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SK에 지명된 정진기는 오랜 기간 팀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불리고 있다. 185cm, 92kg 건장한 체구로 강한 어깨와 빠른 발에 파워까지 공수주 능력을 두루 갖췄다. 언젠가 SK의 중심타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2017년부터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올해도 50경기에서 타율 2할3푼8리 2홈런 15타점 7볼넷 34삼진 OPS .612로 아쉬운 성적이다. 5월 20경기에선 타율 3할1푼1리 1홈런 9타점 OPS .787로 시작이 좋았지만 6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이달 초 2군에 내려간 뒤 열흘간 재충전 시간을 갖고 지난 13일 1군에 복귀했다. 박경완 대행은 “우리가 키워야 할 유망주”라며 다시 기회를 줬지만 8경기 16타수 4안타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여기에 부상 불운까지 겹쳤다. 빨라야 시즌 막판에야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정진기에게 또 한 번 아쉬운 시즌이 지나가고 있다. /waw@osen.co.kr
“교육부, 학력위조 의혹 감사해야” 촉구도

하태경(가운데)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임명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임명을 유보할 것을 촉구했다.

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과 주호영 이철규 조태용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열어 “문 대통령이 ‘남북 이면합의서(4ㆍ8 남북 경제협력 합의서)’의 진위를 확인할 때까지 국정원장 임명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당 원내대표인 주 의원은 전날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3년간 30억달러를 지원하는 이면 합의서가 작성됐다는 내용의 주장을 펴면서, 박 후보자와 북측 송호경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의 서명이 들어있는 문서를 공개했다. 주 의원은 전직 고위 공무원을 통해 합의서 사본을 입수했다고 밝힌 상태다.

이들 의원은 “(합의서 공개로) 북한이 국정원장 임명권을 갖게 됐다. 이게 진짜 문서라면 북한도 갖고 있을 것이고, 박 후보자는 북한에 휘둘릴 수 있다”며 “따라서 확인 없이 임명할 경우 국가 안보에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진위를 확인하는 건 어렵지 않다. 바로 옆에 서훈 안보실장에게 물어보면 된다. (2000년 회담에) 서 실장이 동석했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진위를 확인할 국정조사에 동의하라”고 했다.

하 의원은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 논란과 관련해선 “교육부가 즉각 감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제가 대정부 질의 때 유은혜 교육부 장관께 감사할 거냐고 물었다. 유 장관은 청문회 보고 결정한다고 했는데 어제 청문회 때 박 후보자에게 교육부 감사를 반대하냐고 (질문)했더니 반대 안 한다고 (답변)했다”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본인도 반대 안 한다고 했기 때문에 교육부 장관이 학력위조 감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에 대해 “우리는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교육부 감사를 청문보고서에 명기해준다면 청문경과보고서는 반대 입장으로 채택할 수 있다고 민주당 측에 입장을 전달했고 민주당은 어제는 비공식적이지만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입장이 최종 어떻게 정리됐는지 다시 확인 할 것”고 했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어제 제6차 전국노병대회서 연설…"고강도 압박에도 끄떡없어"

연합뉴스
제6차 전국노병대회서 발언하는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차 전국노병대회에서 발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20.7.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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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휴전 67주년을 맞아 '자위적 핵 억제력'을 언급하며 국방력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25전쟁 이후 70년에 대해 "결코 평화 시기라고 할 수 없는 적들과의 치열한 대결의 연속이었다"며 "우리의 발전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를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의 위협과 압박은 각일각 가증되었다"고 말해 엄중한 정세인식을 드러냈다.

이어 "1950년대의 전쟁과 같은 고통과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쟁 그 자체를 방지하고 억제할 수 있는 절대적 힘을 가져야 했기에 남들 같으면 백번도 더 쓰러지고 주저앉았을 험로 역경을 뚫고 온갖 압박과 도전들을 강인하게 이겨내며 우리는 핵 보유국으로 자기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언급, 핵 보유를 정당화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휴전 67주년 맞아 제6차 전국노병대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2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오른손을 들며 인사하자 참석자들이 환호하는 모습.2020.7.28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특히 "우리는 총이 부족해 남해를 지척에 둔 락동강가에 전우들을 묻고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 했던 동지들의 한을 잊은 적이 없다"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국방력을 다지는 길에서 순간도 멈춰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비로소 제국주의 반동들과 적대 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고강도 압박과 군사적 위협 공갈에도 끄떡없이 우리 스스로를 믿음직하게 지킬 수 있게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은 넘볼 수 있는 상대와만 할 수 있는 무력충돌이다.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며 "넘보지 못하게 할 것이고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미국을 겨냥해선 "제국주의", "침략성과 야수성" 등 거친 단어를 사용했지만, 혈맹으로 일컫는 중국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주며 전투적 우의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과 노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오늘의 조건과 환경이 어렵다고 하지만 전쟁시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젊은 세대가 전쟁노병을 본받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독려했다.

연합뉴스
전국노병대회 위해 평양에 도착한 노병들
(서울=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북한이 올해 정전협정 체결(7월27일) 67주년을 기념해 개최할 '전국노병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수도 평양으로 모인 노병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전국노병대회는 7월 27일 북한의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정전협정일)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엔 2012년, 2013년, 2015년, 2018년에 개최됐고 올해가 5번째다. 2020.7.26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 이후 5차례 열린 노병대회에 참석해 직접 연설까지 한 것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경제난과 민심이반이 심화함에 따라 체제 고수와 내부 결속을 다지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노병대회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최룡해·박봉주·리병철·리일환·최휘·최부일·리만건·오수용·조용원·김영환·박정남·리히용·김정호 등 주요 당 간부와 박정천 군 총참모장, 김정관 인민무력상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영림·양형섭·태종수·리명수·리용무·오극렬·김시학 등 참전 경험이 있는 당 및 군 간부들도 주석단에 자리했다.

전쟁노병들은 대회 이후 내각이 인민문화궁전과 옥류관 등에서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

최룡해·박봉주 부위원장과 김재룡 총리는 연회를 함께하며 노병들을 위로했고, "새 세대들에게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을 굳건히 새겨줄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정전협정으로 휴전이 된 7·27을 '전승절'(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로 기념하며, 40주년인 1993년을 시작으로 2012년, 2013년, 2015년, 2018년 노병대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북한, 정전 67주년 기념하며 평양서 불꽃놀이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기념하며 27일 저녁 평양 대동강가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평양 주체사상탑 주위로 화려한 축포가 쏘아지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2020.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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