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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7-14 15:58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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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무거운 표정의 한국노총 위원들 -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오른쪽)과 소속위원들이 14일 새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제9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의 1.5% 인상안 제시에 집단 퇴장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7.14 연합뉴스
최저임금위원회가 14일 정부 추천을 받은 공익위원 안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역대 최저 수준인 1.5%로 정한 데 대해 노동계가 “역대 최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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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는 대내외적인 평가와 비교하면 1.5% 인상은 수치스러울 만큼 참담한, 역대 ‘최저’가 아니라 역대 ‘최악’의 수치”라고 혹평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0.1%),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0.4%), 노동자 생계비 개선분(1.0%)을 합산한 결과라는 공익위원들의 설명에 대해서도 한국노총은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상당수가 비혼 단신 가구가 아니라 복수의 가구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0%라는 노동자 생계비 개선분은 턱없이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노총의 노동자위원들은 이번 참사를 접하면서 전원 위원직을 사퇴했다. 공익위원들의 거취에 대한 판단 여부는 그들의 마지막 양심에 맡긴다”며 공익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발언도 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이날 논평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너무 실망스럽다”며 “매년 반복되는 사용자의 경제 위기 논리와 최저임금 삭감·동결안 제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리그는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제도 자체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우리는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사퇴 등 모든 것을 내려놓는 방안을 포함해 최저임금제도 개혁 투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리그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조현우(울산현대)가 가장 많은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조현우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골키퍼 최다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6일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한 5라운드부터 FC서울과의 8라운드까지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 사이에 총 10개의 선방으로 울산의 골문을 지켰다. 이는 시즌 초반 울산의 K리그1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무실점 경기 수 역시 리그 1위(5경기)로 송범근(전북현대)과 동률이다. 이 같은 활약과 함께 조현우는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해당 경기에서 조현우는 후반 13분 최오백과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선방했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44분에는 최지묵의 중거리슈팅마저 쳐낸 뒤 안정적으로 잡았다.

이밖에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의 시즌 초반 다양한 최다 연속기록을 공개했다. 최다연승과, 최다연패 기록은 각각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다. 전북은 지난 5라운드 서울전을 시작으로 9라운드 울산전까지 5연승을 거뒀다. 반면 1, 2라운드를 무승부로 마친 인천은 3라운드 수원전부터 10라운드 울산전까지 연패했다.

최다 연속득점은 5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은 고무열(강원FC)과 세징야(대구FC)가 기록했다. 고무열은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득점한 뒤 7, 8라운드를 결장하고 9라운드에서 다시 1골을 올렸다. 세징야는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연이어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세징야는 4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는 맹활약도 펼쳤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SK 김택형의 폭투를 틈타 3루 주자 최재훈이 홈으로 몸을 날려 세이프 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긴 레이스를 치르는 프로야구에서 5할 승률은 심리적 안정의 마지노선이다. 가을야구 보증수표이기도 하다. 5할 승률을 넘기면 웬만해선 포스트시즌 진출에 나갔다. 그런데 올해는 심상치 않다. 5할 승률로도 7위에 그치는 역대 최초의 사례가 쓰여질 수도 있다.

8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지난 1991년 이후 양대리그(1999~2000년)를 제외한 지난해까지 27시즌 동안 총 8차례 있었다. 확률로 따지면 29.6%, 거의 3년에 1번 꼴로 5할 승률을 넘고도 가을야구 탈락 팀이 나왔다.

1993년 빙그레(61승61패4무 .500), 1995년 해태(64승58패4무 .524), 1995년 삼성(60승60패6무 .500), 2002년 두산(66승65패2무 .504), 2006년 두산(63승60패3무 .512), 2008년 한화(64승62패 .508), 2013년 롯데(66승58패4무 .532), 2019년 KT(71승71패2무 .500)가 불운의 5할 승률 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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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까지 5할 승률을 하고도 7위에 그친 팀은 없었다. 10구단 체제에서 지난해 KT의 6위가 5할 승률팀의 가장 낮은 순위. 그런데 올해는 5할 승률에도 7위에 머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4일 현재 7위는 KT로 29승29패, 정확히 5할 승률이다. 5할 승률에 2승이 모자란 롯데(27승29패)도 8위에 처져 있을 만큼 올해 순위표는 예년과 다른 기이한 형태를 띄고 있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5회초 2사 주자 1루 한화 호잉 타석에서 1루 주자 정진호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rumi@osen.co.kr
이 같은 비정상적인 승률 인플레이션은 9~10위로 무너진 ‘2약’ SK와 한화의 부진이 크다. SK는 18승41패(.305), 한화는 16승43패(.271)로 크게 바닥을 치고 있다. 역대 KBO리그에서 3할5푼대 미만 승률 팀이 2개나 나온 시즌은 1986년 청보(32승74패2무 .302), 빙그레(31승76패1무 .290)가 유일하다. 그해 삼성과 해태가 6할4푼대 이상 고승률을 기록하며 극심한 순위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 빙그레는 제7구단으로 들어온 막내 팀이었고, 청보도 삼미로 시작한 시즌 중 구단이 매각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KBO리그 출범 5번째 시즌으로 초창기 시절이기도 하다. 반면 지금의 한화와 SK는 프로 39번째 시즌, 평균적인 승률 고착화가 이뤄진 시기에 역대급 동반 부진으로 순위표에 착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두 팀 모두 초반부터 긴 연패로 수렁에 빠졌고, 현재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트레이드, 외국인선수 교체 등으로 나름 승부수를 띄웠지만 계속 되는 부상 선수 발생으로 완전체 전력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좀처럼 반등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

어느덧 정규시즌 일정도 40%를 넘겼다. 두 팀의 부진도 더 이상 시즌 초반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없다. 한화와 SK가 분발하지 않는다면 5할 승률도 7위에 그치는 리그 최초의 역사가 나올 수도 있다. /waw@soen.co.kr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 김진환이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4일 뉴스엔에 "아이콘 일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13일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운전자 A씨를 포함해 차량에 탑승했던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의료진이 판단, 응급치료를 받은 뒤 현재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음주 운전에 엄격한 내부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이같은 사고가 발생해 매우 깊은 우려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관련 사실을 보다 면밀히 내부 조사해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구준회, 김진환이 탑승했던 승합차는 13일 오전 3시 40분께 남해군 창서면 한 국도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운전자 A씨와 이 차량에 동승했던 구준회, 김진환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YG 공식입장 전문이다.

아이콘 일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13일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운전자 A씨를 포함해 차량에 탑승했던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의료진이 판단, 응급치료를 받은 뒤 현재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사는 음주 운전에 엄격한 내부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이같은 사고가 발생해 매우 깊은 우려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관련 사실을 보다 면밀히 내부 조사해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구단이 총격 사고로 동생을 잃은 세르주 오리에(26)에게 특별 휴가를 허가할 방침이다.

14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오리에에게 오는 16일 뉴캐슬과 경기 출전 의사를 물을 계획이며, 토트넘 구단은 오리에가 원한다면 프랑스로 향할 수 있는 특별 휴가를 허가할 방침이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 오리에는 13일 오전 5시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그 역시 형처럼 아이보리 코스트 출신이지만 프랑스 5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였다.

토트넘은 공식 성명을 내고 "우리 모두가 오리에를 응원하며 오레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추모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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