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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7-06 10:10 조회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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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檢 5일 밤 구속영장 청구
이혁진 소재파악 안돼 기소중지…'한양대 라인' 주목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본사. 2020.6.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류석우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한 펀드 사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옵티머스 대표와 2대 주주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6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옵티머스 김모 대표와 2대 주주인 D대부업체 이모 대표를 구속 수사할 필요가 있는지 심리한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오현철)는 지난 4일 오전 두 사람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형사소송법상 체포시한은 48시간이다.

검찰은 전날(5일) 밤 11시50분께 김 대표와 이 대표, 옵티머스 이사인 H법무법인 대표 윤모 변호사, 송모 운용이사 등 4명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부정거래행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미체포 피의자인 윤 변호사와 송 이사에 대해선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심문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 대표 등은 당초 공기업이나 관공서가 발주한 공사를 수주한 건설사나 IT(정보기술) 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하기로 해놓고, 사실은 비상장 부동산 업체들이 발행한 사모사채를 인수하는데 펀드 자금을 쓴 혐의를 받는다.

예탁결제원은 옵티머스 펀드자산명세서를 작성하며 펀드자산에 편입된 대부업체 등의 채권을 공기업 채권인 것처럼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와 신탁은행을 통해 펀드의 실제 자산편입 내역을 확인한 결과, 이전에 운용사가 제공한 펀드명세서상 자산과는 다른 자산이 편입돼 있음을 확인하고 지난달 19일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를 서민다중피해 금융범죄를 전담하는 조사1부에 배당한데 이어 같은달 24일 옵티머스 김 대표와 이 대표, 송 이사, 윤 변호사 등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변호사는 매출채권 권리를 보유했다고 법적으로 인정해주는 '양수도계약서'와 '채권양도조달통지확인서' 등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옵티머스 측은 H법무법인이 서류를 위조했고 이를 파악한 뒤 계약을 해지했다고 주장한다.

윤 변호사 역시 서류 위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윤 변호사가 옵티머스 이사를 겸직하고 있어 옵티머스 측이 위조 사실을 알았을 것이란 의혹도 제기됐다.

검찰은 지난 6월24~25일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옵티머스 본사를 비롯 18곳을 압수수색했고, 30일엔 윤 변호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바 있다.

한편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옵티머스 설립자인 이혁진 전 대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국내에서 소재파악이 안 돼 기소중지된 상태다.

금감원 답변서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2013년 2월~2017년 3월 총 423회에 걸쳐 회사 명의 계좌에서 개인 계좌로 회사자금을 이체해 개인용도로 사용, 총 70억5000만원을 횡령했다. 또 업무보고서 허위제출, 공모주 청약 관련 무인가 투자중개업 영위 등으로 2018년 12월7일 해임요구에 상당하는 금감원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 전 대표에 대해 처분예정 내용과 2018년 10월10일 청문 실시를 통지하려 했으나 수취인부재 등 사유로 송달에 실패하자 같은해 9월 공시송달을 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월엔 업무상 횡령 관련 사항을 검찰에 수사참고자료로 제공했다.

옵티머스 전현직 대표, 임원 등 이번 사태 관련 주요 인물은 '한양대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다. 이 전 대표는 한양대 경제학과, 김 대표와 윤 변호사는 한양대 법대다. 이 전 대표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005년 7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같은 시기 상임이사를 맡기도 했다. 윤 변호사 배우자인 이모 변호사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6월 말 사임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장타를 앞세운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을 제패했다.

디샘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디샘보는 매슈 울프(미국)의 추격을 3타차로 뿌리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GA 투어 통산 6승째이자 2018년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8개월 만에 맛본 우승이다.

디샘보는 최근 몸무게는 18㎏ 이상 증량했다. 단순히 살만 찐 것이 아니었다.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근육을 붙였다.

그 결과 350야드의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를 갖춘 장타자로 거듭한 디샘보는 이를 주무기로 로켓 모기지 클래식을 접수했다.

선두에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디샘보는 초반 9개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솎아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디샘보는 10번홀 버디로 다시 힘을 냈지만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박빙의 승부에서 디샘보의 뒷심이 돋보였다. 디샘보는 16번홀부터 3연속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려 승리를 확정했다.

디샘보는 "몸도, 마인드도 바뀌면서 다른 스타일의 골프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기뻐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하던 울프는 디샘보의 질주에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 케빈 키스너(미국)가 디샘보에게 2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이경훈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4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경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다.

공동 25위로 대회의 문을 열었던 노승열은 지난 사흘간 모두 70대 타수를 기록, 김시우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57위에 만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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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최근 강화된 근절대책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조직이 대포통장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신종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며 6일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홀짝게임

우선 자신이 모르는 돈이 통장에 이체되고, 이어 출처를 알 수 없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 은행 직원 등을 사칭하며 '재이체' 또는 '현금인출 후 전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최근 빈발하고 있다. 계좌번호와 연락처가 함께 온라인 상에 노출된 자영업자 등이 주 타깃이다.

이 경우 보이스피싱 사기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거절하고, 곧바로 은행에 '착오송금'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자신의 통장에 지급정지 또는 피해구제 신청을 접수할 수 있지만, 이는 은행 중재를 통해 피해금 반환과 피해구제 신청 취소를 진행하면 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불안한 심리를 노려 '하루 10만원 이상의 고소득 알바 자리를 주겠다'며 통장 정보를 요구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러나 정식 채용 이전 단계에서 신분증 사본, 통장 계좌번호 등을 요구할 때는 무조건 거절하는 게 좋다.

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거래실적을 늘려 대출을 돕겠다'며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문자메시지를 살포하는 사례도 상당하다. 그러나 대출을 받기 위해 입출금 거래실적 부풀리기 요구는 사기 행위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아 사기범에게 넘기는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계좌는 지급정지와 인터넷·모바일뱅킹이 제한되고, 명의인도 1년간 신규 통장 개설이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포통장 주고받거나 빌려줄 경우 현행법상 최대 징역 3년, 벌금 2000만원, 오는 8월20일부터는 징역 5년, 벌금 3000만원을 부과받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어떤 경우에도 타인에게 통장을 양도·대여하거나 본인 계좌를 통해 자금의 이체·현금인출하는 행위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는 불법"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고(故) 최숙현 선수의 동료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부적절한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 의원은 "보수언론의 공격", "짜집기식의 보도"라고 반박했다.

5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임오경 의원은 수년 간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의 한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최 선수가 경주시청에서 부산시청으로 (올해 초) 팀을 옮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게 안타깝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성우 기자]


그는 "좋은 팀으로 와서 잘 지내고 있는데, 지금 부산 선생님은 무슨 죄가 있고, 부산시체육회가 무슨 죄가 있고"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왜 부산 쪽까지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는지" 등의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원은 최 선수가 숨지기 전 검찰에 고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왜 이렇게 부모님까지 가혹하게 자식을…", "(가해자들을) 다른 절차가 충분히 있고, 징계를 줄 수 있고 제명을 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는데", "어린 선수에게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게 했는지"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 의원은 19분가량 통화 가운데 최 선수가 누구에게 어떤 가혹행위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았지만, 최 선수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물어봤다고 한다.파워볼실시간

공개된 임 의원의 통화 내용에는 이번 사건을 체육계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 경주시청만의 문제처럼 여기는 듯한 말도 있었다. 임 의원은 최 선수 동료에게 "다른 친구들도 맞고 사는 애들 있느냐"라고 물은 뒤, "없다"는 답이 돌아오자 "경주시청이 독특한 것 아니냐"고 했다. 임 의원은 "지금 폭력사건이 일어났다고 해서 전체가 맞고 사는 줄 안다"며 "그게 아닌데 마음이 아파 죽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같은 보도에 임오경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저는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선배로서 보수언론에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고 범접할 수 없는 체육계의 병폐 개선 의지와 후배들을 위한 진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민주당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임오경의 진상규명이 두려워 이를 끌어내리려는 보수 체육계와 이에 결탁한 보수 언론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선수가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매우 힘들어 했다는 사실이 친구와의 녹취록에서 나온다. 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픈 마음의 표현, 무엇이 잘못됐나"고 반문했다. 또 남자친구와 문제가 없었는지 물은 것과 관련, "저는 핸드볼 대표팀 감독 출신이다.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평소 신상에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다각적으로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나자마자 바로 후배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일이 어디에서 또 있는지 조사를 했다. 다른 팀 선수들 전반적으로는 이런 일이 없는데 경주에서만 특이하게 일어난 일인가 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경주에서 일어난 일로 체육계 전체가 이런 취급을 받는 것이 체육인 출신으로서 마음이 아팠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내일 우리 문체위는 이번 고 최숙현 사망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고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몸통에서부터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6일 비야레알 상대로 골을 넣은 그리즈만. /AFPBBNews=뉴스1
앙투안 그리즈만(29·바르셀로나)이 무려 5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눈물을 글썽거리며 벅찬 감정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비야레알과 원정경기서 4-1로 이겼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했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4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특히 이날 그리즈만의 활약이 빛났다. 그동안 좀처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리즈만이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전반 44분 리오넬 메시의 백패스를 받아 왼발 칩슛을 정확히 꽂아넣었다.

리그 9호골을 넣은 그리즈만은 지난 2월 26일 나폴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골을 기록한 후 무려 5개월 만에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ESPN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그리즈만은 골을 넣은 후 감격적인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ESPN은 그리즈만의 표정을 클로즈업하며 "마침내 골을 넣은 그리즈만의 벅찬 모습을 보라"고 묘사했다.

특히 그리즈만은 메시의 도움을 받았기에 그동안 괴롭혔던 불화설까지 동시에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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